'런닝맨' 하하 "지석진 생일 선물? 연락 자주 드리는 게 최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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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가수 하하가 지석진 생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버라이어티 예능 최고령' 지석진의 56번째 생일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멤버들은 지석진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
하하 역시 "지석진 나이면 맛난 거 먹고 좋은 데 가는 게 맞는 거다. 연락 자주 드리는 게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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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닝맨'에서 가수 하하가 지석진 생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버라이어티 예능 최고령' 지석진의 56번째 생일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축복스러운 단어들이 잔뜩 적힌 지석진의 생일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배, 수박, 떡케이크 등이 올려져 있는 상차림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멤버들은 지석진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지석진 형은 선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 희망을 주는 걸 좋아한다. 주식 정보를 알려주거나 새로운 인맥을 소개해주면 된다"라고 전했다.
하하 역시 "지석진 나이면 맛난 거 먹고 좋은 데 가는 게 맞는 거다. 연락 자주 드리는 게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순간 지석진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목마를 태워주며 기뻐했다. 전소민은 구청에서 배운 전통무용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 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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