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9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9명↓

임화섭 2021. 2. 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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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27일 120명, 21일 10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90명으로 떨어지고 16일 258명으로 치솟은 것을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계속 100명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천3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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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내 집회금지'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도심 내 집회금지 안내 현수막. 법원이 3·1절을 앞두고 대규모 집회에 대해 여전히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 서울 도심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을 불러왔던 지난해 광복절과 같은 위험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2021.2.28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일요일인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27일 110명보다는 19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21일 100명보다는 9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27일 120명, 21일 10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90명으로 떨어지고 16일 258명으로 치솟은 것을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계속 100명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천3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월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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