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이광수 자극 "'타짜:원 아이드 잭' 쫄딱 망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2. 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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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코미디언 양세찬이 배우 이광수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멤버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익률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정보를 팔기 위해 접근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그 영화 쫄딱 망하지 않았냐. 꺼져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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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에서 코미디언 양세찬이 배우 이광수를 자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모의 투자 대회' 2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멤버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익률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기들과 놀아주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정보를 팔기 위해 접근했다. 특히 이광수는 "B엔터사를 사라.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한다"며 자신의 출연작을 언급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그 영화 쫄딱 망하지 않았냐. 꺼져라"라고 했다.
또 하하는 양세찬에게 "하하 김종국 돈가스 개발 임박"이라며 식품 종목을 추천했고, 양세찬은 이번에도 "꺼지라"고 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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