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子 용희와 테니스 삼매경 "재밌어해서 너무 좋아"

2021. 2. 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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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아들 용희 군과 주말 일상을 전했다.

탤런트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큰아들 용희 군과 테니스 채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용희 군은 '귀요미' 자태를 뽐내며 테니스 배우기에 나섰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일찍 일어나기 연습 중인 용희랑"이라며 "주말 아침 시간 엄마와 함께 테니스 배우기 시작했다. 재밌어해서 너무 좋다! 열심히 해보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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