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현주엽에 새 투자자 한기범 소개 "전국 10여개 농구교실 운영"(당나귀귀)

서유나 2021. 2.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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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현주엽에게 새 투자자로 한기범을 소개해줬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7회에서는 허재가 현주엽TV 3인방에게 자신을 대신한 새 투자자를 소개했다.

그리고 새 투자자의 뒷모습이 먼저 공개됐다.

공개된 새 투자자는 "안녕하세요 농구인이자 방송인이고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기범 단장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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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재가 현주엽에게 새 투자자로 한기범을 소개해줬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7회에서는 허재가 현주엽TV 3인방에게 자신을 대신한 새 투자자를 소개했다.

이날 새 투자자를 위해 찾은 곳은 경기도 고양시 복지센터. 그리고 새 투자자의 뒷모습이 먼저 공개됐다. 전현무는 보자마자 "하관만 봐도 알겠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는데.

공개된 새 투자자는 "안녕하세요 농구인이자 방송인이고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기범 단장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기범이 현재 전국 10여개 농구 교실을 운영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전부 휴업 상태였다.

이후 허재는 한기범을 소개한 것에 대해 "중앙대 입학할 때부터 기아 자동차까지 같이 운동했고, 성격도 잘 알고, 선배님이라 이렇게 얘기하면 그렇지만 착하시고, 주엽이가 얘기하면 넘어오시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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