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연맹, 주니어연맹으로 명칭 변경하며 심상덕 회장 추대

김홍주 2021. 2.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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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중고테니스연맹 정기 대의원 총회가 2월 28일 12시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제11대 회장 선거 결과와 인준을 시작으로 2020년도 정기감사 보고에 이어 2020년 사업 결과와 결산, 2021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연맹 주니어 국내 및 해외 파견 결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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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주니어테니스연맹의 정기총회 모습(사진/김도원)

[김도원 객원기자] 2021년 한국중고테니스연맹 정기 대의원 총회가 2월 28일 12시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제11대 회장 선거 결과와 인준을 시작으로 2020년도 정기감사 보고에 이어 2020년 사업 결과와 결산, 2021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연맹 주니어 국내 및 해외 파견 결과를 보고했다.

제11대 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심상덕 회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을 승인했고, 행정감사에 김강면(경화E비지니스고등학교) 감사의 연임을 의결했으며 그 외 연맹 임원 선임에 대해서는 회장단에 권한을 위임하기로 했다.

심의 사항에서는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의 명칭을 학교 및 테니스 아카데미와 클럽에서 테니스를 배우는 선수들에게 문호를 개방해 한국주니어 테니스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국주니어테니스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수업 일수 단축으로 인한 방학 중 대회 개최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

심상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한국주니어 테니스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연맹을 이끌어 나가겠다. 주니어 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연맹 차원에서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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