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예능 최고령' 지석진, '런닝맨'서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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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예능 최고령' 지석진의 56번째 생일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녹화 오프닝은 예능계 역사에 길이 남을 지석진의 56번째 생일잔치로 시작한다.
멤버들은 "버라이어티 예능의 최고령이다", "예능의 역사"라며 지석진 놀리기에 여념 없었다.
양세찬이 준비한 반전 선물과 예능계 역사에 남을 지석진의 56번째 생일잔치 현장은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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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녹화 오프닝은 예능계 역사에 길이 남을 지석진의 56번째 생일잔치로 시작한다. 폭소 유발한 지석진 맞춤형 생일상은 물론 지석진은 생활한복까지 차려입고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버라이어티 예능의 최고령이다”, “예능의 역사”라며 지석진 놀리기에 여념 없었다. 특히 11년 케미가 묻어난 멤버들의 반전 선물이 공개되며 역대급 생일잔치가 진행됐다.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유재석은 지석진의 장수를 기원하며 게이트볼을 준비했고, 지석진이 시범까지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이거 사려고 문방구를 여러 군데 다녔다”며 직접 발품 팔아 준비한 ‘지석진 폐활량 증진용’ 선물을 공개했고, 전소민은 편안한 숙면을 위한 죽부인을 선물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양세찬이 선물을 공개하기도 전에 상자만 보고 감동해 웃음을 멈추지 못했는데, 선물이 공개되자 모든 멤버들이 부러움에 엄지까지 치켜세우며 감탄을 잇지 못했다.
양세찬이 준비한 반전 선물과 예능계 역사에 남을 지석진의 56번째 생일잔치 현장은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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