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이광수에 "'타짜: 원 아이드 잭' 쫄딱 망해" 디스

김명미 2021. 2.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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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이광수를 디스했다.

이날 양세찬은 멤버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정보를 팔기 위해 접근했다.

특히 이광수는 "B엔터사를 사라.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한다"며 자신의 출연작을 언급했고, 양세찬은 "그 영화 쫄딱 망하지 않았냐"며 "꺼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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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양세찬이 이광수를 디스했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모의 투자 대회'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은 멤버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그는 "아기들과 놀아주는 것 같다"며 잔뜩 허세를 부렸다.

이에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정보를 팔기 위해 접근했다. 특히 이광수는 "B엔터사를 사라.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한다"며 자신의 출연작을 언급했고, 양세찬은 "그 영화 쫄딱 망하지 않았냐"며 "꺼지라"고 했다.

또 하하는 양세찬에게 "하하 김종국 돈가스 개발 임박"이라며 식품 종목을 추천했고, 양세찬은 이번에도 "꺼지라"고 했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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