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 진천서 가족 확산 늘어..8명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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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오늘(28일) 오전 청주에서 5명, 진천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확진자 중 4명은 전날 양성으로 확인된 70대 A씨의 가족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확진된 후 이뤄진 진단검사에서 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진천에서는 지난 25일 이후 보험회사·마트 관련 직원·가족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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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오늘(28일) 오전 청주에서 5명, 진천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확진자 중 4명은 전날 양성으로 확인된 70대 A씨의 가족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확진된 후 이뤄진 진단검사에서 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중심으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진천에서는 50대 부부가 오늘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확진된 마트 근무자 20대의 부모로 자녀가 확진된 후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에서는 지난 25일 이후 보험회사·마트 관련 직원·가족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천의 닭 가공 공장에서는 50대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이 외국인이 근무했던 생산라인 종사자 40명이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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