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남면 3개 산업단지 999명 전수검사 완료..추가 확진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남면의 3개 산업단지 근로자 총 999명에 대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벌인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남면 상수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일반‧상수‧구암산업단지 근로자 999명(외국인 130명, 내국인 869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완료했다.
이어 같은 날 인근의 남면 외국인근로자 기숙사에서 2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광적면과 남면 일대 외국인근로자 관련 확진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남면의 3개 산업단지 근로자 총 999명에 대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벌인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남면 상수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일반‧상수‧구암산업단지 근로자 999명(외국인 130명, 내국인 869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전수검사는 지난 25일 자택에서 숨진 나이지리아 국적 근로자 A씨(49)의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실시됐다.
26일에는 A씨가 근무한 광적면 섬유업체에서 외국인근로자 10명, 내국인 3명 등 1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같은 날 인근의 남면 외국인근로자 기숙사에서 2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광적면과 남면 일대 외국인근로자 관련 확진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