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억압적 말투에 당황 "시비 아니냐"

박상후 기자 2021. 2. 28.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이 방송인 유재석의 말에 반박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기존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 2탄이 꾸며졌다.

반면 유재석, 양세찬, 송지효, 지석진은 관상은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기본적으로 축적된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얻어진 확률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이 방송인 유재석의 말에 반박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기존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 2탄이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남은 3년을 좌지우지할 마지막 미션에 돌입했다. 이들은 정보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토론 배틀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첫 번째 문제로 '관상은 과학이다? 아니다?'를 출제했다.

하하, 김종국, 이광수, 전소민은 관상은 과학이라고 생각했다. 반면 유재석, 양세찬, 송지효, 지석진은 관상은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전소민은 "수업을 들었다. 커리큘럼이 있다는 것은 과학이라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기본적으로 축적된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얻어진 확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데이터나 확률 자체가 과학이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유재석은 "근데 이거 시비 아니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김종국 | 런닝맨 | 유재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