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카페 폐업' 오정연 회원 가입 유혹 "라인 너무 예뻐"

장우영 2021. 2.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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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오정연을 유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의 회원 가입을 위해 유혹하는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양치승은 "나는 솜사탕처럼 회원님들을 가르친다"며 "복근 빼고는 완벽하다. 라인이 너무 예쁘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줄 알았다"고 유혹했다.

또한 양치승이 집이 멀다는 오정연에게 필라테스를 서비스로 넣어주겠다고 유혹, 결국 영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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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오정연을 유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의 회원 가입을 위해 유혹하는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42일 만에 다시 체육관을 오픈한 양치승은 저녁 9시에 영업을 마친 뒤 근조직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근조직은 “배가 고프다”라고 밥을 재촉했지만 양치승은 “한 게 뭐 있다고 배가 고프냐”며 신규 회원을 유치하라고 재촉했다.

저녁식사를 하고 있던 양치승에게 전화가 왔고, 주인공은 다름아닌 오정연이었다. 오정연은 체육관 재오픈을 축하하며 “몸 좀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치승은 바디 프로필도 찍어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영업에 나섰다.

특히 양치승은 “나는 솜사탕처럼 회원님들을 가르친다”며 “복근 빼고는 완벽하다. 라인이 너무 예쁘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줄 알았다”고 유혹했다. 또한 양치승이 집이 멀다는 오정연에게 필라테스를 서비스로 넣어주겠다고 유혹, 결국 영업에 성공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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