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어머니 고생 多..내 힘든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치승 관장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헬스장에 방문한 어머니를 떠올리는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 어머니가 헬스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아들의 장사를 몰랐던 양 관장 어머니는 "고생 바가지로 한다"며 "우리 아들 애 많이 쓴다"고 서글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치승 관장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헬스장에 방문한 어머니를 떠올리는 양치승 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 어머니가 헬스장을 방문했다. 김동희 원장은 "다음엔 떡볶이집도 놀러오세요"라고 화답했다. 하지만 아들의 장사를 몰랐던 양 관장 어머니는 "고생 바가지로 한다"며 "우리 아들 애 많이 쓴다"고 서글퍼했다.
양 관장은 "저희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운을 뗐다. 양 관장은 "제가 힘든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지 않더라고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함소원 해명 “진화 많이 진정, 다시 시작”
- 김동성, 자택서 의식 흐릿한 상태로 발견 “생명 이상 無”[종합]
- ‘더 먹고 가’ 노사연 “15년 전 돌발성 난청 생겨…” ‘청력 이상’ 고백
- ‘빈센조’ 송중기, 분노의 각성…전여빈과 공조 시작
- ‘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SNS 활동 재개
- ‘고물가 원조’ 뉴욕, 두 달 동안 시민들에게 무료로 쏜다는 ‘이것’ - 매일경제
- 오세훈 서울시장, 이틀 연속 한강수영 - 매일경제
- 지역대표 예술단체 추가 공모…뮤지컬·오페라 합창으로 확대
- [신간] 화목한 가족사 이면의 수많은 균열…`백년해로외전`
- "색은 움직이는 것"…베네수엘라 작가 크루즈 디에즈의 색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