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양치승 母, 아들 떡볶이 사업 소식에 격려 "애 많이 쓴다"

박상후 기자 2021. 2.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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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에서 양치승 엄마에 아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양치승 엄마는 맛있는 음식을 들고 42일 만에 재오픈한 근육 하우스를 방문했다.

아들이 떡볶이 장사를 하는지 몰랐던 엄마는 "고생 바가지로 한다. 우리 아들 애 많이 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양치승은 눈시울을 붉히며 "우리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사남매를 키우셨다. 그래서 아마 제가 힘든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지 않더라"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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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양치승 엄마에 아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근조직을 먹여 살리는 어미새 양치승의 열혈 영업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 엄마는 맛있는 음식을 들고 42일 만에 재오픈한 근육 하우스를 방문했다. 그의 손길이 담긴 잡채와 김치 등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근조직은 엄마에게 "정말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김동은은 "나중에 우리 떡볶이 가게도 놀러 오시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조금 걸어가면 있다"라고 전했다. 아들이 떡볶이 장사를 하는지 몰랐던 엄마는 "고생 바가지로 한다. 우리 아들 애 많이 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양치승은 눈시울을 붉히며 "우리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사남매를 키우셨다. 그래서 아마 제가 힘든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지 않더라"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

당나귀귀 | 양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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