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소속 美 육군 병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박대로 2021. 2. 2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 미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육군 병사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주한미군은 28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 소속된 주한미군 현역 장병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병사는 험프리스 기지 안에 있는 코로나19 시설에 격리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5명(현역 장병 561명)이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대 내 표본 검사서 확진..누적 확진 755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평택 미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육군 병사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주한미군은 28일 오후 보도자료에서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 소속된 주한미군 현역 장병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육군 병사는 부대 내 코로나19 표본 조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 병사는 험프리스 기지 안에 있는 코로나19 시설에 격리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5명(현역 장병 561명)이 됐다. 이 중 651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104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