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스탄 사람' UFC 안칼라예프, 크릴로프 꺾고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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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게스탄 사람'의 레슬링 실력은 압도적이었다.
UFC 라이트헤비급 마고메드 안칼라예프(29·러시아)가 니키타 크릴로프(29·우크라이나)에 판정승했다.
다게스탄 출신인 안칼라예프는 주특기인 레슬링을 바탕으로 3라운드 동안 크릴로프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결국 종료 직전까지 '레슬링 지옥'을 펼쳤던 안칼라예프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6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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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게스탄 사람'의 레슬링 실력은 압도적이었다.
UFC 라이트헤비급 마고메드 안칼라예프(29·러시아)가 니키타 크릴로프(29·우크라이나)에 판정승했다.
안칼라예프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6 코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3라운드 끝에 3 대 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랭킹 11위 안칼라예프는 1승을 추가해 종합 격투기(MMA) 통산 15승 1패로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2018년 9월부터 시작된 6연승 행진 기록도 이어갔다.
랭킹 8위 크릴로프는 연승을 거두지 못하고 MMA 통산 27승 8패가 됐다.
다게스탄 출신인 안칼라예프는 주특기인 레슬링을 바탕으로 3라운드 동안 크릴로프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치열한 타격전을 주고받다가도 기회만 있으면 테이크다운으로 포지션을 선점했다.
결국 종료 직전까지 '레슬링 지옥'을 펼쳤던 안칼라예프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6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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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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