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TFT 레전드컵: 운명' 개최..참가신청 7일까지

[스포츠경향]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3일부터 ‘전략적 팀 전투’(TFT)’의 국내 최강자전인 ‘TFT 레전드컵: 운명’(이하 레전드컵)을 개최한다. 1~ 3위는 글로벌 대회인 ‘운명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 예선은 크리에이터 예선과 일반 예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 별로 8명씩 총 16명이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최종 예선에서는 크리에이터 예선을 통과한 4명과 일반 예선을 통과한 4명 등 각 8명으로 구성된 2개의 조가 각각 5경기를 치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조별 상위 4명, 총 8명이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참가 신청은 7일 자정까지 10일간이며, 예선 참가를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서버 계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본선은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