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강제추행' 논란 후 SNS 재개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2. 28. 16:45
[스포츠경향]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강제추행 논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민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늘과 바다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같은 그의 행보는 강제추행 논란이 불거진지 20개월 만이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 2019년 6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2명의 양 볼을 잡고 입맞춤을 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민우 측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며 당사자간 대화를 통해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후 이민우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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