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해' 제이쓴, 삶의 1순위 공개 "홍현희가 아니었다"

진주희 2021. 2. 28.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의 서운함과 불만이 폭발한다.

다음달 1일 오후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3회에서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배운 인생 모토를 공개하면서 김성주의 단독 행동에 이의를 제기한다.

고민계 솔로몬 김성주가 내놓은 신박한 솔루션과 어머니를 향한 사랑의 영상 편지는 3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어떡해' 홍현희가 제이쓴에 분노한다.MBN 제공

홍현희의 서운함과 불만이 폭발한다.

다음달 1일 오후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3회에서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배운 인생 모토를 공개하면서 김성주의 단독 행동에 이의를 제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에게 20년을 희생하며 살아온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대학도 포기하며 가장의 역할을 해왔지만 결국 빈털터리가 된 의뢰인에 카운슬러들의 안타까움이 폭발한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의뢰인이) 내 인생을 하루빨리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조언을 건넨다. 그러면서 "제이쓴 씨한테 많이 배웠어요.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소중해'라고 말해서 제가 제일 먼저라고 할 줄 알았는데..."라며 남편인 제이쓴에게 배운 인생 모토를 공개함과 동시에 제이쓴 삶의 1순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 카운슬러들은 저마다 솔루션을 제시하며 의뢰인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김성주는 솔루션 제시 전 20년간 고생한 의뢰인을 위해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고.

이에 홍현희는 "명MC는 다르다"라며 감탄하면서도 "우리를 벼랑 끝에 몰아!"라며 그의 단독 행동에 불만을 터뜨린다. 여기에 이유리는 "좋은 건 혼자 다 해"라며 한 마디 더 얹으며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민계 솔로몬 김성주가 내놓은 신박한 솔루션과 어머니를 향한 사랑의 영상 편지는 3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