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복귀?..제라드, 독일 대표팀 가능성 클롭의 후임 사령탑 거론

반진혁 기자 2021. 2. 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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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가 사령탑으로 돌아온다? 스티븐 제라드의 얘기다.

영국 매체 <미러> 는 28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감독이 독일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면서 리버풀은 제라드가 후임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클롭 감독의 독일 대표팀 사령탑 부임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떠날 것을 대비해 후임 물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적임자로 제라드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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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전드가 사령탑으로 돌아온다? 스티븐 제라드의 얘기다.

영국 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감독이 독일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면서 리버풀은 제라드가 후임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의 부활을 이끌었던 클롭 감독의 거취가 관심을 받고 있다. 요하임 뢰브 감독의 후임으로 독일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클롭 감독의 독일 대표팀 사령탑 부임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뢰브 감독이 오는 여름에 치러지는 유로2020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다면 경질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떠날 것을 대비해 후임 물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적임자로 제라드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제라드는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으로 희노애락을 함께했다. 은퇴 이후에는 유소년 팀 코치와 감독으로 인연을 이어갔다.

2018년 6월부터는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를 이끌면서 감독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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