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현상금 5억' 납치된 반려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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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납치됐던 반려견 두마리 모두 되찾았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한 여성이 가가의 프렌치 불도그 두 마리를 경찰서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LA 할리우드에 반려견 세 마리를 두고 이탈리아 로마에 영화 촬영차 머물러 왔다.
괴한들은 반려견 두 마리를 강탈해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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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납치됐던 반려견 두마리 모두 되찾았다.
27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한 여성이 가가의 프렌치 불도그 두 마리를 경찰서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 개들은 실제로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 여성이 납치에 연관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LA 할리우드에 반려견 세 마리를 두고 이탈리아 로마에 영화 촬영차 머물러 왔다.
지난 24일 반려견 산책 도우미는 이들을 데리고 외출했다가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다.괴한들은 반려견 두 마리를 강탈해 도주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 소식을 듣고 50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훔쳐 달아난 두 마리를 돌려주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보하는 이에게는 어떤 질문도 하지 않고 보상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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