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콘텐츠 해외 불법유통 대응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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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는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한준호 의원과 해외 방송콘텐츠 불법유통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회관에서 3월2일 열리는 세미나는 K-콘텐츠의 해외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한류의 지속적 성장을 가로막는 잠재적 위협 요인이 되고 있는 콘텐츠의 표절과 불법 복제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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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언론학회는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한준호 의원과 해외 방송콘텐츠 불법유통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회관에서 3월2일 열리는 세미나는 K-콘텐츠의 해외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한류의 지속적 성장을 가로막는 잠재적 위협 요인이 되고 있는 콘텐츠의 표절과 불법 복제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는 한신대 문철수 교수, 발제는 방송통신대 이성민 교수가 맡았다.
여러 형태의 불법 유통 사례와 대응 현황, 해외의 저작권 보호 체계에 대한 발제에 이어 토론에는 방통위 강필구 국제협력담당관, 김원동 한중콘텐츠연구소 대표, 안상필 MBC 차장, 최우정 계명대 교수, 최이태 저작권해외진흥협회 사무국장, 최영진 문체부 과장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실시간 링크 주소는 학회 홈페이지에서 세미나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언론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주일간 녹화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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