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무릎 통증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 결장

임정우 2021. 2.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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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0)이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한다.

MLB닷컴에 따르면,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진행 중인 탬파베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다음 달 1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벌이는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출전이 유력했지만 무릎 통증으로 결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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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0)이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한다.

MLB닷컴에 따르면,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진행 중인 탬파베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오른쪽 무릎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지만은 다음 달 1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벌이는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출전이 유력했지만 무릎 통증으로 결장하게 됐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아마도 과도한 훈련 때문일 것”이라며 “최지만이 예정된 경기에는 뛰지 못하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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