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클럽하우스'에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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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우승 반지를 끼고 싶어 야구단을 인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어제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에 등장해 우승 의지를 밝히고, 공항과 관련 있는 이름으로 야구단 명칭을 정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정 부회장은 야구 팬들이 NC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대표를 '택진이 형'이라고 부르는 게 부러웠다면서 자신을 '용진이 형'이라고 불러도 좋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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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우승 반지를 끼고 싶어 야구단을 인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어제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에 등장해 우승 의지를 밝히고, 공항과 관련 있는 이름으로 야구단 명칭을 정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유니폼과 엠블럼을 다음 달 19일까지 공개하고, 인천 청라에 테마파크를 지으려던 비용으로 돔구장 건립을 검토 중이라고도 소개했습니다.
이어 정 부회장은 야구 팬들이 NC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대표를 '택진이 형'이라고 부르는 게 부러웠다면서 자신을 '용진이 형'이라고 불러도 좋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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