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한 철원 육군 병사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박대로 2021. 2. 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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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서 복귀하던 철원 지역 육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1명이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2명이 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74명, 완치자는 5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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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환자 12명 ..격리 중 인원 1만8400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휴가에서 복귀하던 철원 지역 육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1명이다.
철원 지역 부대 소속인 이 병사는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1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2명이 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74명, 완치자는 562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6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8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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