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야산에 불..임야 495㎡ 피해

박대준 기자 2021. 2.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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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 5분께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74)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낙엽을 태우다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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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양평=뉴스1) 박대준 기자 = 28일 오전 9시 5분께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74)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한 불은 잣나무 등 임야 495㎡를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낙엽을 태우다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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