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애플 여의도" 트윗 날린 팀 쿡

유현욱 2021. 2.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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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시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쇼핑몰에 문을 연 국내 애플 스토어 2호점 관련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IFC몰 지하 1층(L1)에 위치한 애플 여의도는 2018년 1월 오픈한 애플 가로수길에 이은 3년 만의 공식 애플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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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공식 매장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시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쇼핑몰에 문을 연 국내 애플 스토어 2호점 관련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해당 트윗은 28일 오후 기준 413개 답글, 1000회 리트윗, 1만4000개 ‘마음에 들어요’를 얻었다.

IFC몰 지하 1층(L1)에 위치한 애플 여의도는 2018년 1월 오픈한 애플 가로수길에 이은 3년 만의 공식 애플 스토어다. 애플 여의도는 규모나 내부 인테리어가 애플 가로수길과 거의 같은 것으로 전해졌다. 면적은 100평가량이고 직원 수는 117명이다.

애플은 전 세계 각국 도시마다 핵심 상권에 애플 스토어를 열어 고객을 맞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내 시장의 중요성을 재평가하고 매장을 늘리고 있다. 내년 서울 명동에 3호점을, 이후 부산 해운대에 4호점을 연다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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