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강경 진압에 사상자 속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얀마 군부의 잇따른 강경 진압에 쿠데타 반대 시위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오늘(28일) "남부 다웨이 지역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최대도시 양곤에서도 오늘 시위 참가자 한 명이 총격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얀마 군경은 전날도 양곤과 만달레이 등 주요 도시에서 시위대를 해산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한 명 이상이 다치고 전국에서 수백 명이 체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잇따른 강경 진압에 쿠데타 반대 시위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오늘(28일) "남부 다웨이 지역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최대도시 양곤에서도 오늘 시위 참가자 한 명이 총격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오늘을 2차 총파업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시위대 중 최소 4명이 실탄에 맞았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경은 전날도 양곤과 만달레이 등 주요 도시에서 시위대를 해산하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한 명 이상이 다치고 전국에서 수백 명이 체포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레이디 가가, 반려견 찾아준 여성에게 5억 원 지급한다
- '야성적 충동'이 지배하는 비트코인…화폐? 디지털 금? 넌 대체 뭐니?
- 래퍼 노엘, 길거리 시비 논란 영상 공개…경찰 수사 中
-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엔 지장 없어”
- “김태평 보러 줄 섰다”…홍현희가 말하는 현빈 고교 시절 인기
- '빈털터리' 회장님의 '1800억 원' 재단 재산을 공개합니다
- 가게 난입한 무장 강도…7년 키운 반려견 반응에 '폭소'
- 기성용 “끝까지 진실 밝힐 것”…“곧 증거 전체 공개”
- “학술지가 가짜뉴스 통로?”…'항의 표시' 사임
- '비틀비틀' 질주…잡고 보니 10대 무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