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정진석 추기경, 병원 입원 치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이 최근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천주교계에 따르면 올해 만 90세인 정 추기경은 최근 서울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최근 교구 신부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신자들과 함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추기경은 과거 지병으로 몇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으나 건강을 회복해 꾸준히 집필활동 등을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이 최근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천주교계에 따르면 올해 만 90세인 정 추기경은 최근 서울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여러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최근 교구 신부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신자들과 함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추기경은 과거 지병으로 몇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으나 건강을 회복해 꾸준히 집필활동 등을 이어왔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 이유는?…“과도한 사생활 노출” 고통 호소
- “그냥 가져 가세요 ㅎㅎ” “꼴보기 싫어 팝니다 ㅠㅠ” 웃고 우는 당근마켓 거래 세태
- 기성용 사건 ‘끝까지’ 간다…“증거 내놔라”vs “원하는 대로”
- 이낙연 "제주4·3특별법, '완전한 해결' 향한 새로운 시작"
- "아들이 엄마폰 훔쳐 몰래 팔았네요 ㅠㅠ" 당근마켓서 산 중고폰이 도난폰!
-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1호 접종자’는 코로나19 병동 미화원
- '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 간이역의 정서를 이끌어내는 힐링예능
- 북한, 김정은 위인전으로 국방력 과시…'노딜' 하노이 삭제
-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상금 수령 후 채무 정리했다" 깜짝 고백
- 진중권 '핫바지', '친문' 발언에..김남국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