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4륜구동 디젤 'NEW QM6 dCi' 출시..3466만원부터

이상현 2021. 2.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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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4WD의 'NEW QM6 dCi'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검증된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와 최대의 만족으로 제공하고자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노력이 지난해 2020년 LPG 전체 판매 1위로 검증되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NEW QM6 dCi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정통 SUV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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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QM6 dCi.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NEW QM6 dCi.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NEW QM6 dCi.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아웃도어 시즌에 맞춰 4WD의 'NEW QM6 dCi'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뉴 QM6 dCi는 184마력의 출력으로, 1750∼3500rpm(분당엔진회전수)의 구간에서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한다.

르노삼성차는 "1750의 낮은 rpm 구간부터 최대토크가 구현될 뿐만 아니라 구현되는 rpm의 영역대가 넓기 때문에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 성능을 지속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하는 NEW QM6 dCi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디젤 배출가스 기준인 Euro6D도 충족했다.

이 밖에 정숙성 문제 해결을 위해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기 쉬운 펜더, 대시, 서브프레임부시, 엔진배기히트 실드에 흡차음재를 보강해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을 보완한 것도 특징이다.

NEW QM6 dCi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개소세 3.5% 적용 기준) RE 트림은 3466만원으로 20년형 대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HDC)가 기본 추가 적용되었으며, 프리미에르 트림은 4055만원으로 RE 트림에 추가된 사양 외에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추가됐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검증된 파워트레인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와 최대의 만족으로 제공하고자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노력이 지난해 2020년 LPG 전체 판매 1위로 검증되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NEW QM6 dCi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정통 SUV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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