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지문터널서 3중 추돌사고..1명 경상

윤홍집 2021. 2.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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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시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홍지문터널 안에서 성산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날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아반떼와 BMW 차량의 엔진룸 및 범퍼가 파손됐으며, 아반떼 운전자 임모씨(25)가 무릎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현장에는 소방·경찰 인력 54명이 출동했다.

임씨를 구조한 뒤 2차 안전사고 방지조치 후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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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홍지문 터널 안에서 발생한 사고차량 아반떼, BMW. /사진=종로소방서, 뉴스1

28일 오전 1시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홍지문터널 안에서 성산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날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아반떼와 BMW 차량의 엔진룸 및 범퍼가 파손됐으며, 아반떼 운전자 임모씨(25)가 무릎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현장에는 소방·경찰 인력 54명이 출동했다. 임씨를 구조한 뒤 2차 안전사고 방지조치 후 철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는 아니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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