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국내산 최소 잔여형 주사기, 백신 1병당 1~2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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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최소 잔여형(LDS: Low Dead Space) 주사기' 이용시 백신 1바이알당 1~2회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최소 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제약회사 요구 기준인 25㎕(마이크로리터)보다 훨씬 적은 4㎕ 이하로 잔류량을 줄였다"며 "일반 주사기는 백신 1병으로 5명을 접종하는 데 비해 최소 잔여형 주사기는 6명을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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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최소 잔여형(LDS: Low Dead Space) 주사기’ 이용시 백신 1바이알당 1~2회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최소 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제약회사 요구 기준인 25㎕(마이크로리터)보다 훨씬 적은 4㎕ 이하로 잔류량을 줄였다”며 “일반 주사기는 백신 1병으로 5명을 접종하는 데 비해 최소 잔여형 주사기는 6명을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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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kbg1212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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