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청 앞 대한전선부지에 383m 보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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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역 앞 옛 대한전선부지 내 총 383m 길이 보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6일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19년 8월 옛 대한전선부지 옆 시흥대로63길에 폭 4m, 길이 196m의 보도를 조성했다.
금하로3길은 시흥대로63길에서 대한전선부지 동측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시흥대로63길과 금하로3길은 옛 대한전선부지를 끼고 금천구청역으로 통하는 길로, 주변 주민과 직장인들의 발길이 붐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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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역 앞 옛 대한전선부지 내 총 383m 길이 보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6일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19년 8월 옛 대한전선부지 옆 시흥대로63길에 폭 4m, 길이 196m의 보도를 조성했다.
이번에는 금하로 3길에 폭4m 길이 187m의 보도를 연장 개통했다. 금하로3길은 시흥대로63길에서 대한전선부지 동측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시흥대로63길과 금하로3길은 옛 대한전선부지를 끼고 금천구청역으로 통하는 길로, 주변 주민과 직장인들의 발길이 붐비는 곳이다.
구는 다음달까지 옛 대한전선부지의 노후된 가림막을 구의 주요현안사업 정보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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