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청 앞 대한전선부지에 383m 보도 개통

윤슬기 2021. 2.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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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역 앞 옛 대한전선부지 내 총 383m 길이 보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6일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19년 8월 옛 대한전선부지 옆 시흥대로63길에 폭 4m, 길이 196m의 보도를 조성했다.

금하로3길은 시흥대로63길에서 대한전선부지 동측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시흥대로63길과 금하로3길은 옛 대한전선부지를 끼고 금천구청역으로 통하는 길로, 주변 주민과 직장인들의 발길이 붐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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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흥대로63길 196m 개통 이어 완료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 금천구청역 앞 대한전선부지에 총 383미터의 보도개통. (사진=금천구 제공) 2021.0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역 앞 옛 대한전선부지 내 총 383m 길이 보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6일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19년 8월 옛 대한전선부지 옆 시흥대로63길에 폭 4m, 길이 196m의 보도를 조성했다.

이번에는 금하로 3길에 폭4m 길이 187m의 보도를 연장 개통했다. 금하로3길은 시흥대로63길에서 대한전선부지 동측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시흥대로63길과 금하로3길은 옛 대한전선부지를 끼고 금천구청역으로 통하는 길로, 주변 주민과 직장인들의 발길이 붐비는 곳이다.

구는 다음달까지 옛 대한전선부지의 노후된 가림막을 구의 주요현안사업 정보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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