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전남 지역 화재 잇따라.."주택 화재로 8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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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목조 주택 건물이 불에 타 홀로 살던 8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전남 신안군에 있는 주택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그보다 조금 앞선 밤 9시 반쯤에는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약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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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반쯤,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목조 주택 건물이 불에 타 홀로 살던 8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에는 전남 신안군에 있는 주택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지도파출소 연안 구조정에 소방인력 4명과 화재진압 장비를 싣고 현장에 출동해 대피하다가 다친 60대 주민을 병원으로 급히 옮겼습니다.
그보다 조금 앞선 밤 9시 반쯤에는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약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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