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부녀 시신 2구 발견..경찰 수사 착수
김도현 2021. 2. 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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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부녀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시신을 발견한 유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문이 잠겨있고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녀가 사망한 경위에 대해서는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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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부녀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시신을 발견한 유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아버지인 A(45)씨와 초등학교 1학년인 딸 B양으로 밝혀졌다.
현장에는 문이 잠겨있고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녀가 사망한 경위에 대해서는 부검 결과가 나온 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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