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중상입힌 음주운전 운전자 집행유예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70대 노인을 크게 다치게 한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작년 7월 인천시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화물차를 몰다가 직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70대 B씨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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