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쓰레기 태우다 불..밭 165㎡ 피해

김정수 기자 2021. 2. 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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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밭에서 발생한 불.(증평소방서 제공) ©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28일 오전 10시7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한 밭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165㎡를 태운 후 5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근 건물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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