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 발매 4년만 음원차트 1위.."첫 1위 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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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27일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랭크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열풍은 식을 줄을 모르고 연일 차트 고공 행진 끝에 27일 오후 각종 음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돌풍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 신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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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27일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랭크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열풍은 식을 줄을 모르고 연일 차트 고공 행진 끝에 27일 오후 각종 음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벅스에서는 1위에 등극하며 ‘롤린’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으로 시원시원한 멤버들의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발매 당시부터 역대급으로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달 16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브레이브걸스는 음원 발매 4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한 것이 믿기지 않는 듯 개인 SNS 등을 통해 “우리의 1위, 꿈인 것 같다.”, “며칠 전 데뷔 5주년을 맞이했는데 첫 1위를 했다. 감사하다”라며 얼떨떨하면서도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돌풍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 신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롤린’ 열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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