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 위해 제작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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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는 홀로그램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도내기업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4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자유공모형은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내 재현장치 활용이 가능한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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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는 홀로그램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도내기업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4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기업의 홀로그램 분야 사업영역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도내에 회사의 본사, 연구소, 공장 등이 소재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품목지정형, 자유공모형으로 나뉜다. 품목지정형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홀로그램 콘텐츠와 재현 장치 제작을 위한 예산이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된다. 자유공모형은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내 재현장치 활용이 가능한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홀로포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문을 연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한 홀로그램 산업 지원기관으로 홀로그램 관련 기술과 장비, 리빙랩 운영, 홀로그램 제품의 품질 인증·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관련 분야 기업 육성으로 홀로그램 선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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