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부산 장례식장 관련 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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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8일 부산 장례식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1013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앞서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지역 953번과 99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27일에는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 3명과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40대 여성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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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에서 28일 부산 장례식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1013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앞서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지역 953번과 99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여성은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 여성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추가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현재 기준 울산지역 부산 장례식장 관련 n차 감염자는 총 40명에 달한다.
지난 27일에는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 3명과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40대 여성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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