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장에 박동규 전 서원구청장

남궁형진 기자 2021. 2. 28.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박동규 전 서원구청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준공영제는 시가 버스업체의 수입을 보장하는 대신 노선 운영관리와 조정, 노선 신설·개편 권한을 갖는 제도다.

관리위원회는 업계 적정 수입 산출에 필요한 표준운송원가 의결 등 준공용제 운영 관련 업무를 맡는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임기 3년 1회 연임 가능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박동규 전 서원구청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박동규 전 서원구청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스1

충북 청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박동규 전 서원구청장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위원장은 위원회 업무를 총괄하면서 운영위원회의 장을 겸직한다.

준공영제는 시가 버스업체의 수입을 보장하는 대신 노선 운영관리와 조정, 노선 신설·개편 권한을 갖는 제도다.

관리위원회는 업계 적정 수입 산출에 필요한 표준운송원가 의결 등 준공용제 운영 관련 업무를 맡는다.

ngh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