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4차 재난지원금 · 추경안 논의..'20조 원' 규모
한세현 기자 2021. 2. 28. 12:09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그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규모 등을 논의할 고위 당정협의회가 오늘(28일) 오후 4시부터 열립니다.
오늘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여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홍익표 정책위의장, 정부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을 결정할 방침인데, 약 20조 원 규모로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낙연 대표는 앞서 어제, "발표가 되면 놀랄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고 20조 원이 조금 못 되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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