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축제 올해도 올해도 못본다

유경훈 기자 2021. 2. 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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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올해도 볼 수 없게 됐다.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가 수 만명이 몰리는 축제를 여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에 따라 농다리 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해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자 농다리 축제를 취소했다.

 진천 농다리 축제는 고려 초 축조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농다리 일원에서 열려 해마다 6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진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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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사진=진천군

충북 진천의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올해도 볼 수 없게 됐다.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가 수 만명이 몰리는 축제를 여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에 따라 농다리 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축제는 오는 5월 28일 사흘 일정으로 개최할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지역 경기 침체를 고려해 온라인 개최를 검토했으나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고, 이 역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추진위는 지난해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자 농다리 축제를 취소했다.
 
진천 농다리 축제는 고려 초 축조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농다리 일원에서 열려 해마다 6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진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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