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3월3일부터 창의나래관 등 추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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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그동안 임시 휴관했던 창의나래관, 천체관, 생물탐구관을 3월3일부터 추가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문을 연 Δ과학기술관(회당 400명, 3회) Δ자연사·인류관(회당 140명, 3회), Δ미래기술관(회당 200명, 2회) 등 3개관을 포함 총 6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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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그동안 임시 휴관했던 창의나래관, 천체관, 생물탐구관을 3월3일부터 추가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문을 연 Δ과학기술관(회당 400명, 3회) Δ자연사·인류관(회당 140명, 3회), Δ미래기술관(회당 200명, 2회) 등 3개관을 포함 총 6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창의나래관에서는 신규 전시물인 전기쇼, 로봇쇼와 레이저쇼, 드론쇼를 쇼앤톡 방식의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3회, 회차별 3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천체관에서는 Δ지구, 달, 태양 Δ'We are stars' 영상을 2회에 걸쳐 상영하며 Δ낮에 보는 별 해설이 1회 진행된다.
회당 50명씩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 생물탐구관은 휴관 기간 중 선인장관과 난대관을 새롭게 꾸며 관람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야외에서는 다양한 봄꽃과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체온 체크와 방명록을 작성 후 입장이 가능하며 하루 4회, 회차별 5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관, 편의시설 운영시간 등 개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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