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가대표'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엔 지장 없다

김명미 입력 2021. 2. 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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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월 28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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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월 28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후 그는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동성은 양육비 미지급 문제 등 '배드파더스'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최근에는 전처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양육비를 보내주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몰아가면 돈을 벌 수 없다"고 호소하기도 했다.(사진=뉴스엔DB)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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