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2명 코로나 신규 확진..지역 소규모 확산 지속

박아론 기자 2021. 2.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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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30분 사이 인천에서 새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중대본 기준)는 인천 4432번~인천 4443번이다.

인천에서는 전날 오후 5시부터 28일 0시 사이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총 12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44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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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28일 자정 5명 추가..자정 이후부터 12명 신규 확진
12명 중 집단감염 관련 남동구 요양병원발 1명 포함
자료사진/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30분 사이 인천에서 새로 확인된 신규 확진자(중대본 기준)는 인천 4432번~인천 4443번이다.

지역별로는 중구 4명, 부평구 3명, 남동구 2명, 동구 1명, 미추홀구 1명, 서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8명, 감염경로 미상이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역 내 소규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이곳에서는 1명이 추가돼 누적 16명이 됐다.

인천에서는 전날 오후 5시부터 28일 0시 사이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 4427번~인천 4431번이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3명, 서구 3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1명, 서구 소재 병원 관련이 1명이다. 이로써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누적은 40명, 서구 소재 병원 누적은 26명이 됐다.

이날 총 12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443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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