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교회 n차감염 1명..강원서 신규 4명 발생

장경일 2021. 2.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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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정선 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864명으로 늘었다.

이 중에는 정선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가족도 1명 포함돼 있어 도내 관련 확진자 수는 총 33명으로 증가했다.

춘천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21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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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정선=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에서 정선 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의 가족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864명으로 늘었다.

이 중에는 정선 교회발 집단감염 확진자의 가족도 1명 포함돼 있어 도내 관련 확진자 수는 총 33명으로 증가했다.

춘천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입국한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213명이 됐다.

횡성에서는 경기도 거주자 1명, 강릉에서는 평창 거주자 1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각각 횡성 27번, 강릉 16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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