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서울 송파구에 공공보육 든든어린이집 개원

윤슬기 2021. 2.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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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7번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국·공립 어린이집인 송파든든어린이집(송파구 위례서이로25)이 다음달 1일 개원한다.

28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에 따르면 든든어린이집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아이중심·놀이중심 보육서비스를 책임지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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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 77명 보육 예정..코로나19에 긴급돌봄 전환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 든든어린이집 외관. (사진=서울시 제공) 2021.0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내 7번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국·공립 어린이집인 송파든든어린이집(송파구 위례서이로25)이 다음달 1일 개원한다.

28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에 따르면 든든어린이집은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아이중심·놀이중심 보육서비스를 책임지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3월 노원든든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서대문·은평·중랑·영등포·강동구까지 6곳의 어린이집을 수탁·운영 중이다.

이번 송파든든어린이집 개원으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총 7곳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송파든든어린이집의 총 면적은 407.0㎡이며, 보육실·도서 공간·조리실·교재실·교사실 등을 갖췄다.

총 정원 77명의 원아를 보육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명령에 따라 별도의 개원식 없이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돌봄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든든어린이집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의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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