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에 1만2803㎡ 규모 치유농업센터 만든다

윤슬기 2021. 2.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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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서울 강동구 1만2803㎡의 부지에 치유농업센터가 개장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는 강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직)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도시형 치유농업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시의 치유농업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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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강동농협 치유농업 활성화 구축
[서울=뉴시스] 서울시-강동농협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1.0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올해 하반기 서울 강동구 1만2803㎡의 부지에 치유농업센터가 개장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는 강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직)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강동구 상일동 467-9 외 5필지에 치유농업센터를 만든다. 이 곳은 치유농업 교육장과 도시형 치유농장 모델로 활용한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맞춤형 치유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치유농업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공동 모색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도시형 치유농업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시의 치유농업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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