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파견의료인력, 내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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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파견의료인력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인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 대구시와 경상북도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시행했던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전환되는 하향 전환되는 시점까지 통행료 면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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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파견의료인력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인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 대구시와 경상북도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시행했던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견된 의료인력들은 내일(3월 1일)부터 '하이패스'를 이용해 파견 지역을 진출입할 경우, 하이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통행료를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전환되는 하향 전환되는 시점까지 통행료 면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03698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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