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파견의료인력, 내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문현 lmh@mbc.co.kr 2021. 2. 28.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파견의료인력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인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 대구시와 경상북도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시행했던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전환되는 하향 전환되는 시점까지 통행료 면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파견의료인력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인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 대구시와 경상북도 일부 고속도로에서만 시행했던 통행료 면제를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견된 의료인력들은 내일(3월 1일)부터 '하이패스'를 이용해 파견 지역을 진출입할 경우, 하이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통행료를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전환되는 하향 전환되는 시점까지 통행료 면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03698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